[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소이현이 붕어빵 딸 하은이와 함께 한 뜻깊은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이현은 첫째 딸 하은이와 함께 한 만삭 사진을 자신의 SNS에서 공개했다.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 중이지만 여전한 미모와 행복한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 촬영을 진행한 메이킴 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결혼한 지 3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서로를 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로 애정을 과시해서 촬영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2014년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5년 12월 첫째 딸 하은이를 얻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다정한 부부애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인교진은 6.5kg에 달하는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아내의 노고를 느끼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