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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배우 송선미가 다음 주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돌아온다.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측에 따르면 송선미는 다음 주 중 촬영에 합류한다. 송선미는 지난 21일 사망한 남편 고 모 씨의 장례절차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가족의 곁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드라마 PD를 비롯한 제작진의 제작거부 여파로 중단된 '돌아온 복단지'는 다음 달 2일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대본과 촬영본이 모두 소진돼'돌아온 복단지'는 3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결방이 불가피할 예정.
하지만 최근 제작진이 내부적으로 '돌아온 복단지' 정상방송을 위한 내부적인 논의를 거쳤고, 4일 MBC 노조 총파업 시작과 무관하게 오는 2일부터 촬영을 재개될 예정이다.
송선미 역시 다음 주께부터 드라마 스케줄에 맞춰 '돌아온 복단지' 촬영 재개에 참여한다.
제작진이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했으나, 송선미가 작품을 끝까지 잘 소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돌아온 복단지'를 통한 연기 재개가 이뤄지게 됐다.
송선미 남편이자 미술감독 고 모 씨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