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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확인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8.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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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두 사람은 결혼 2주년 기념일에 이어 둘째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았다.”면서 “아직은 임신 초기라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SBS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보도를 통해 내용을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확인하는 대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얻었다. 박수진은 출산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그는 꽃꽂이와 그림 그리기에 빠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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