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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검사에게 이런 모습이?” 유재명, 남성미 폴폴 화보공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8.23 11:0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tvN '비밀의 숲'에서 악역 연기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배우 유재명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월 30일 종영한 '비밀의 숲'에서 유재명은 이창준 검사 역을 맡아 “조금 천천히 오지”라는 인상 깊은 마지막 대사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유재명이 이 대사를 비롯해 수많은 명대사를 남기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낸 가운데 최근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를 통해 마성의 매력을 풍겼다. 유재명은 '수트창준', '피지컬천재' 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또 다른 매력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는 얼마 전 종영한 '비밀의 숲'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함께 유재명의 소신 있는 연기관도 함께 밝혔다.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재명의 근황에 대해서  “차기작으로 영화 '명당'에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영화 '마약왕'을 촬영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CF의 러브콜도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재명은 영화 'VIP'에 우정출연해 23일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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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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