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지난 15일 광복절 엄마가 됐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황정음이 15일 저녁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2월 26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