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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이혼 이후 첫 예능출연...어떤 말할까?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7.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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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국내 트랜스젠더 방송인 1호 하리수가 미키정과의 이혼 이후 첫 방송 나들이를 한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따르면 하리수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비디오스타'의 똘통령 특집에 출연한다. 하리수를 비롯해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함께 출연한다.

하리수는 지난 6월 남편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결혼했다가 이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하리수는 “미키정과 충분한 대화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게 됐으며, 헤어진 이후에도 친구처럼 안부를 물으며 지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혼 두 달 만에 방송에 전격 출연하는 하리수가 심경 고백과 함께 이혼에 대해서 입을 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가수와 영화배우 등으로 활약하며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인기를 모았다. 최근 하리수는 방송 활동보다는 사업에 치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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