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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권한솔, '군함도' 이어 '악질경찰'서 활약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7.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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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예 권한솔이 영화 '악질경찰'에 합류했다.

소속사 바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신인 배우 권한솔이 영화 '악질경찰'에 캐스팅되어 최근까지 촬영을 이어왔다. 아직 신인이지만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악질경찰'은 '아저씨', '우는 남자' 등을 연출한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이며,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밀정'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배급하는 한국 영화다. 권한솔은 '소희' 역을 맡아 주인공인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다.

권한솔은 곧 개봉되는 영화 '군함도'에서도 조선소녀 역을 맡아 연기했고,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영화 '강철비'에서도 북한안내원 역으로 출연하는 등 한국 영화 기대작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한편 '악질경찰'은 악질경찰이 더욱 악질적인 사회에 맞서 대항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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