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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가요"…'스파이더맨:홈커밍' 제이콥 배덜런도 내한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6.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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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주역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이 앞서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제이콥 배덜런도 내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콥 배덜런은 스파이더맨의 수다쟁이 절친 네드 리즈로,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엉뚱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톰 홀랜드와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제이콥 배덜런은 강력한 적 벌처의 음모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활약으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감초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톰 홀랜드의 실제 절친으로 알려진 제이콥 배덜런까지 내한을 확정하면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내한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 제이콥 배덜런은 오는 7월 2,3일 양일간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ebada@sb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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