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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논란 정면 돌파…'리얼' 시사회 참석 확정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6.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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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설리가 영화 '리얼'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 참석을 확정했다. 

최근 '리얼'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설리의 전라 노출신이 화제를 모았다. 설리는 이에 관해 묵묵부답했지만,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다.

뿐만 아니라 결별에 이은 열애 소식, '장어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sns 등 크고 작은 이슈도 만들어냈다.

설리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연기자로 공식 석상에 선다. 각종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리얼'은 오는 26일 언론시사회를 열며, 28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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