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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실제 고양이 삶이 되는 치열한 연습실

작성 2017.06.21 09:2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젤리클 고양이로 변신하기 위해서 배우들은 어떤 노력을 할까. 모든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젤리클 고양이가 되는 뮤지컬 '캣츠'의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캣츠' 제작사에서 공개한 연습실 사진에서 배우들은 역동적인 칼 군무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약 30여 마리의 고양이 배우들이 선보이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 장면은 절도 있는 동작으로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며 예술로 승화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파 배우들은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통해 의상과 분장 없이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본 공연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캣츠'의 출연 배우 브래드 리틀은 “운동선수들이 합숙 연습을 하는 것처럼 엄청난 양의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면서 “부상의 위험도 있어서 연습실에는 물리치료사와 의료진이 상시 대기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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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는 “연습 시간 외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고양이의 손짓과 몸짓, 울음, 걷거나 뛰는 모습을 따라 하며 몸에 체화시킨다. 몇몇 배우들은 고양이들과 교감을 위해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도 있다.”고 귀띔했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44년 만에 리모델링 하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마지막 뮤지컬로 공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캣츠'는 오는 7월 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 11일부터 공연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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