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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글 다녀올게요” 조정식→배성재 ‘모닝와이드’ 바통터치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6.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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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 이혜승 아나운서와 함께 평일 아침을 담당했던 조정식 아나운서가 일주일간 자리를 비운다.

19일 방송된 '모닝와이드'에서 이혜승 아나운서의 곁에는 조정식 아나운서 대신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가 서 있었다. 지난 18일 오전 조정식 아나운서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기 때문.

수년간 국내외 축구 경기 캐스터로 활약해온 배성재 아나운서의 아침 교양 프로그램 진행은 시청자들에게 매우 생소한 모습이다. 이혜승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꿀케미'도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저보다 먼저 정글에 다녀온 김환, 배성재 선배님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면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잘 해내고 오겠다. 특히 정글에 다녀오는 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빈자리를 매워주시는 배성재 선배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식 아나운서가 합류하는 '정글의 법칙'은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편 다음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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