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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설경구, 오달수, 천우희, 고창석, 문소리, 강신일, 김홍파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 캐스팅됐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명문 국제중학교의 한 남학생이 호수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자 같은 반 학생들의 부모들이 학교로 소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일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학생들의 부모 역은 설경구, 오달수, 고창석, 문소리, 김홍파가 맡았으며 교장 역에는 강신일, 담임 교사 역은 천우희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모들 역과 함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학생들로는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성유빈, 유재상, 정유안, 박진우, 정택현, 노정의가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의 연출은 '화려한 휴가', '타워'을 만든 김지훈 감독이 맡았으며, 투자배급은 이십세기폭스가 담당한다.
지난달 29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2018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