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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김채연, 영화 '하루'로 연기 데뷔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6.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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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 김채연이 연기돌의 매력을 선보였다.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감독 조선호, 배급 CGV아트하우스)가 14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김채연도 눈길을 끈다. 

극 중 희주 역할을 맡은 김채연은 14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참신한 연기를 선보였다.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으로 스크린 데뷔한 김채연은 2015년 '우리들' 2016년 '스플릿'에 이어 '하루'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주)몬스터그램 측은 “김채연이 멤버로 속해 있는 걸그룹 버스터즈가 오는 9월 제작을 앞둔 전대물 드라마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말 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버스터즈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몬스터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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