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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박스오피스 1위…칸 앞두고 백점 성적표

작성 2017.05.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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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불한당'은 17일 전국 9만 2,5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할리우드 영화 '겟 아웃'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3,000여 명 차이로 정상에 등극했다.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청춘그루브'와 '나의 P.S 파트너'를 만들었던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17일 개막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아 상영을 앞두고 있다. 감독과 배우들은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고 출국을 할 수 있게 됐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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