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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놈의 짜드 때문에…'
17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캐리돌 뉴스-알까기 제왕전'(연출 이준호, 극본 박찬혁)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VIP 문대인 대 트럼푼의 대국이 펼쳐졌다.
최향락과 두세돌은 문대인에 대해 "4년 전 대국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지만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면서 트럼푼과의 대국에서도 승리를 기원했다.
대결 초반부터 짜드(ZHAAD)로 바둑판은 어지러웠다. 두세돌은 "짜드와 더불어 전임자가 싸놓은 똥 때문에 어려운 대국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트럼푼은 "이 대국은 전임자와 이미 짜드를 적용하기로 합의 했다"며 항의에 나섰다. 더불어 짜드 사용료로 1억 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때 문대인 9단은 "노!"를 외치며 재협상을 요구했다. 치열한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일단은 대화를 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향락은 "도대체 전임자가 어떤 합의를 했길래 대국장을 이따위로 만들어 놓은건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번 대화에서는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모든 것들이 투명하게 밝혀지길 바라면서 문대인 9단을 응원하겠다"고 마무리 멘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