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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잠적설 해명 뒤 터진 열애설…상대는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5.17 09:3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AOA 초아(27)가 잠적설에 휘말린 뒤 열애설에 휘말리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초아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소개로 만난 나진산업 이석진(31)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OA팬을 자처했던 이진석 대표가 초아와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관계가 급진전 된 것.

이와 같은 열애설이 초아의 활동 중단 시기에 터져나오면서 무수한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초아는 두달 째 AOA 공식 활동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으면서 “잠적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초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서 “단지 예정되어있던 휴식을 갖는것뿐”이라면서 “더이상 좋지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재충전 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잠적설을 해명했다.

하지만 열애설이 나오자 초아가 열애와 관련되어 활동을 쉬게 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다시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초아가 활동중단이 본격적인 초아의 연예활동에 재정비를 다지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초아의 열애설 상대인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는, 나진산업 이병두 회장의 손자로 24세에 나진산업 기획실 사원으로 입사한 후 지난 2011년 4월 대표 자리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단주 역할도 하고 있는 등 젊은 CEO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1967년 설립돼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이다.

이석진 대표는 나진산업 이병두 회장의 손자로 24세에 나진산업 기획실 사원으로 입사한 후 지난 2011년 4월 대표 자리에 앉았다. 또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이석진 대표는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단주 역할도 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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