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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하나면 돼"…'스타그램2' YK 어워즈 '코스튬 주얼리'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5.17 08:4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스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액세서리 하나로 스타일리시 해지는 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SBS 플러스 '스타그램2'의 인기 코너 YK 어워즈에서는 2017 S/S 시즌 전 세계 런웨이를 수놓은 '코스튬 주얼리'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오버사이즈 주얼리를 소개했다. 정윤기는 "이번 시즌엔 자이언트 원석이나 빅 사이즈 주얼리가 유행"이라며 "단조로운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아이템은 언밸러스&히트 숄더였다. 정윤기는 "귀걸이를 한쪽만 착용하는 언밸런스 스타일과 주얼리가 어깨에 닿는 빅드롭형 스타일이 인기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초커'를 소개했다. 정윤기는 "올해 매니시룩 유행인데 이런 스타일에는 초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하면 좋다"고 부연했다. 성종은 여자 모델이 착용한 초커를 직접 착용해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초커가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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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스타일은 레이어드였다. 정윤기는 "옷도 레이어드해 입는 액세서리도 두세 개를 겹쳐서 착용하면 럭셔리해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스타일은 메탈릭 아이템이었다. 정윤기는 "내가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이서진, 정우성, 이정재 등이 대부분 커스텀 메탈릭 액서서리를 착용했다"면서 "남자들도 화려한 스타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얼리는 모든 여자들의 관심사인 만큼 이날 스타일은 뷰티 그래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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