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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2' 경수진, 어린시절 사진 공개 '모태미인'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5.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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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경수진이 모태 미인임을 입증했다.

9일 오후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 '스타그램2'의 인기 코너 '스타 스틸 파우치'에 출연한 경수진은 방송 최초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군복을 입은 보이시한 모습부터 올림머리로 여성미를 강조한 초등학교 졸업사진도 볼 수 있었다.

경수진은 "방송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처음 공개한다"며 "지금 너무 덥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정윤기는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보인다"고 미모를 극찬했다.

손담비는 군복 입은 사진을 보며 "왜 군복을 입고 있느냐"고 물었다. 경수진은 "어머니가 어릴 때 저에게 군복을 그렇게 입히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경수진은 이날 여배우의 파우치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투박하고 큰 파우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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