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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2’ 장도연 “정윤기 자켓, 개가 물어뜯은줄” 폭소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5.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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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장도연에게 지적을 당해 웃음을 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연예뉴스 '스타그램2'에서 손담비, 성종, 정윤기, 장도연 등 4MC들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을 자랑했다. 

이날 블랙 원피스를 입은 장도연은 “왠지 모르게 '스타그램' 촬영 전 옷을 입을 때부터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운을 뗐다.

이에 손담비가 “왜 그렇냐.”고 묻자, 장도연은 “개그우먼이라기보다는 트렌디 세터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장도연은 정윤기를 가리키며 “혹시 개가 물어뜯었나.”며 정윤기 패션을 지적했다. 성종도 이에 질세라 “제가 뜯었다.”고 거들었다.

정윤기는 “최신 유행하는 재킷”이라며 땀을 닦아 큰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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