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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2', 산유국 피부 굿바이…'도자기 피부 메이크업' 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4.25 21:1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피부 트러블로 고생이라면 기초 메이크업부터 신경 써야 한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시즌2' 2화의 주제는 '굿바이! 트러블 메이커'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피부 트러블로 고생 중인 뷰티 그래머 '짱세'에게 도자기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김활란 아티스트는 "트러블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클렌징"이라며 "우선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잘 선택해야 한다. 클렌징할 때 여러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청결한 손"이라고 조언했다. 

트러블 피부의 최대 고민은 얼굴 가득한 유분과 붉은기다. 김활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기초 케어에서 집중 수분 레이어링으로 피부결을 정돈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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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의 붉은 기를 잡아준다. 그린 베이스는 붉은 트러블 피부를 잡는데 효과적이다. 단 전체 베이스로 활용 시에는 들뜸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활란은 매트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잡은 뒤 라텍스 레이어링으로 파운데이션을 밀착시켰다. 그다음은 '펜슬 컨실러'로 점과 여드름 자국 등을 커버해 네추럴 피부를 완성했다.

또한 피부 트러블이 있는 그래머를 위해 볼터치는 생락하고 핑크빛 립으로만 포인트를 줬다. 그 결과 화장 전 붉은 톤 피부를 찾아볼 수 없는 밝고 생기 넘치는 봄이 여인으로 대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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