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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절친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사회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4.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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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맨 노홍철이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나선다.

노홍철은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오는 30일 제 친구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한다.”면서 “이 결혼식에 내가 결혼식 사회를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노홍철은 이날 방송 녹화 스케줄이 있음에도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가 부부되는 첫날을 축하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과 오상진 아나운서는 책을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소영 아나운서는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책을 읽는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노홍철과 남다른 친분을 맺고 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년의 열애 끝, 4월 30일 양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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