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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정가은 “딸 소이 탄생의 비밀은? 스위트룸”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4.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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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에 대한 탄생의 비밀을 전해 웃음을 줬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의 이번 시즌 마지막 10회 '여자의 PICK' 코너에서는 최초로 3명의 MC가 모두 함께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육아 및 일상 속에서 지친 설수현, 정가은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한 큰언니 변정수는 호텔 스위트룸 럭셔리 파티, 파티 후 에프터 케어 등까지 풀코스로 완벽하게 준비해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변정수는 설수현과 정가은에게 “스위트룸 안 가봤냐?” 고 장난스레 묻자, 정가은은 “딸 소이를 만들러 갈 때 간 적이 있다.” 라고 수줍게 밝혔다. 생각치 못한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에 변정수와 설수현은 “그럼 소이는 스위트 소이네~” 라며 맞장구를 쳤다.

또, 정가은은 육아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일상에서 탈출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여자플러스' 10회에서는 메이크업아티스트 박기석이 출연해 피부 광채를 돋보이게 하는 여배우 반사판 메이크업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다.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토크쇼 '여자플러스'는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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