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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영화 '어느날'과 '시간위의 집'이 개봉 첫날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느날'은 5일 전국 2만 9,5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시간위의 집'은 2만 1,556명을 동원해 6위에 올랐다.
신작의 신선도를 앞세워 박스오피스 판을 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결과는 아쉽다. 여전히 4주째 이어지는 '프리즌' 천하에 도전장을 내밀지도 못했다. 그나마 신작 외화 '라이프'가 2위에 오르며 '프리즌'을 위협할만한 상대로 떠올랐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천우희와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로 김윤진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