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여자플러스

'여자플러스' 정가은, 황인영 집서 가운만 입고 잠든 사연 '폭소'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4.05 10:1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만취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는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여인이 되기 위한 꿀팁이 공개됐다. 

본 주제에 들어가기에 앞서 변정수, 설수현, 정가은 세 MC는 "과거 좀 놀았다"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정가은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한번은 밤새 놀다가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낯선 공간에서 가운만 입고 쇼파에서 깼다. 깜짝 놀라 보니 옆에 황인영이 자고 있더라"고 말했다.

사건의 전말은 절친인 황인영과 집에서 술을 마셨고, 두 사람은 만취해 그림을 그렸다. 정가은 "술에 취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옷에 물감이 다 튀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 당시 그린 그림도 공개했다. 술에 취해 그렸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잘 그린 그림이었다.

변정수는 이야기를 듣고 박장대소하면서 "그걸 비디오로 찍어놨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