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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신작 공세에도 1위 수성…손익분기점 보인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3.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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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프리즌'이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은 29일 전국 13만 6,33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1만 9,492명.

이날은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과 '원라인' 등의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프리즌'은 정상을 지켜냈다. 더불어 손익분기점(약 200만 명)에도 한발 가까이 다가섰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석규, 김래원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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