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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정상 굳히기…'미녀와 야수' 이틀 연속 제압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3.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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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프리즌'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지난 24일 전국 19만 4,223명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929명.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석규, 김래원이 주연을 맡았다.

23일 개봉한 '프리즌'은 첫날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최고 오프닝 기록(16만 8,337명)을 세우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상승세는 이어졌다. 첫날보다 3만 명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특히 경쟁작인 '미녀와 야수'(15만 8,999명)를 이틀 연속 따돌리며 정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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