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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독주 속 '프리즌' 2위 깜짝 데뷔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3.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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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야 개봉한 '프리즌'이 2위로 데뷔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녀와 야수'는 12만 3,9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97만 4,956명.

2위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이었다. 23일 정식 개봉일보다 하루 먼저 상영을 시작해 8만 5,056명의 관객을 모았다.

전야 개봉임에도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것을 생각하면 오늘(23) 두 영화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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