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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2월 결별…"바쁜 탓에 서로 소원해져"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3.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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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하균, 김고은 커플이 결별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월경 헤어졌다. 서로 영화와 드라마 스케줄로 바쁘다보니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며 "연인으로는 헤어졌지만 선,후배로 사이로 남아 서로를 응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2016년 6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운동을 좋아하고 연기에 대한 관심사가 맞아 17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보도 당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은만큼 이별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신하균은 영화 '7호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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