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여자플러스'가 여성의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여자플러스'에서는 변정수의 홈파티, 여성의 탈모 고민을 극복할 수 있는 스타일링 꿀팁, 일명 고데기로 불리는 헤어제품의 신랄한 전문가 비평 등이 전파를 탔다.
먼저 '여자플러스'의 맏언니 변정수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연예인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연 모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원조 한류스타 윤손하는 “사실 나는 다리가 두껍다.”며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다리의 부종을 빼기 위해서 샤워한 뒤 압박 스타킹을 하고 30분 정도 다리를 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주아민은 “저는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포도즙으로 만든 미스트를 주로 사용한다.”면서 “이와 함께 비타민 음료를 자주 마시며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가 강조한 예뻐지는 비결 1위는 바로 '클렌징'. 변정수는 “과거 클렌징 티슈로 빡빡 얼굴을 문질러 클렌징을 했지만 지금은 거품을 내고 피부 곳곳을 딥클렌징 해서 피부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헤어 스타일리스트 범호 원장이 출연, 여성들의 탈모 고민을 함께 나눴다. 출산 이후 빠졌던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잔디처럼 자라거나, M자를 드러내는 이마 탈모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풍성한 긴머리 업스타일 연출을 소개한 것.
범호 원장은 “마스카라를 이용해 볼륨이 필요한 부분에 발라주면 오랫동안 볼륨이 유지되어 한층 더 풍성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그의 꿀팁에 설수현은 “이 내용 다른 프로그램 가서 절대 얘기하지 말라.”며 크게 환호해 웃음을 줬다.
범호 원장의 꿀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한층 더 머리숱이 많아보이려면 M자 이마에 난 머리카락을 정리해 잔머리로 연출할 수가 있다.”며 직접 여성 모델을 상대로 시연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일명 '애교머리카락'을 이용해 한층 더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만들 수도 있다는 노하우를 공개해 '여자플러스'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여자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30~40대 여성들을 위한 뷰티 프로그램으로, 틀에 박힌 뷰티 정보 보다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공유한다는 컨셉을 유지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