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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박해일x문소리x박소담, '좋은 날'로 뭉친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2.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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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해일, 문소리, 박소담이 장률 감독의 신작 '좋은 날'로 만난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좋은 날'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좋은 날'은 두 남녀가 목포의 한 여인숙에 머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알려져 있다. 박해일과 문소리는 연인 관계로 등장하고, 박소담은 여인숙 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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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은 장률 감독과 인연이 깊다. 2014년 '경주', 2015년 '필름시대사랑'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문소리는 '필름시대사랑'을 통해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박소담은 첫 호흡이다.

'좋은 날'은 오는 4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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