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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공조'·'더킹' 지나간 스크린 접수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2.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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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극장가를 장악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전국 13만 48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0만 3,074명. 지난 9일 개봉한 영화는 5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연출, 속도감 넘치는 액션까지 더해져 젊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조'와 '더킹'이 양분하고 있던 극장가에 새로운 판을 짜며 흥행 굳히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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