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리로드', 북미 호평…전편 넘나?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2.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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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존 윅' 시리즈의 2편 '존 윅-리로드'가 오는 22일 국내 개봉하는 가운데 북미 언론의 호평이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30일 미국 LA 아크라이트 할리우드 극장에서 '존 윅-리로드'의 프리미어 시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키아누 리브스, 브리짓 모이나한, 루비 로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 직후 SNS에 영화 관계자들이 호평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전편을 능가하는 액션 미학에 대한 찬사가 대부분이었다. '존 윅' 1편은 스토리의 개연성을 다소 아쉬웠지만 아날로드 액션으로 팬들의 영광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어 2편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다. 

'존 윅 – 리로드'는 북미에서는 2월 10일, 국내에는 22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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