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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약속 지킨다…300만 돌파 기념 '내한'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1.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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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 달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25일 영화수입사 미디어캐슬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2월 8일 내한한다. 2박 3일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영화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당시 관객들에게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300만 명을 넘을 경우 한국을 다시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감독의 말은 현실이 됐다. '너의 이름은.'은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3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이번 내한에서 관객과의 대화,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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