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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화려함보다 내실…#일본 신혼여행 #강서구 호텔”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1.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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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류수영과 박하선 커플이 화려함보다는 가족적인 웨딩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류수영과 박하선은 오는 22일 결혼식을 앞두고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면 여행 갈 시간이 없기 때문에 결혼 전 여행을 먼저 다녀온 것. 드라마 스케줄을 고려해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관광지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22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호텔을 결혼식장으로 잡았다. 보통 연예인 부부들이 기자회견이 가능한 대형 호텔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과 달리,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는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 장소를 골랐다.

결혼식을 언론 매체에 철저히 비공개함에 따라 둘의 결혼식은 철저히 가족적으로만 치러질 계획이다. 본식은 물론, 하객들의 포토월이나 기자회견, 사진 촬영도 전혀 없다는 것. 화려함을 좇지 않고 내실 있는 경건한 의식으로 치러낸다는 두 사람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5년 MBC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뒤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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