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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국내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12일 전국 12만 1,462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74만 9,847명. '모아나'는 같은 날 8만 4,7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애니메이션의 대습격이다. 한국 영화들이 침체한 가운데 일본과 미국의 애니메이션이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는 이례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두 작품은 모두 신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오락성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18일 한국 영화 기대작인 '더 킹'과 '공조'가 개봉하기 전까지는 흥행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