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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술집서 폭행시비…“일방적 폭행당해” 주장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1.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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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태곤이 술집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7일 한 매체는 이태곤이 이날 오전 1시께 이태곤이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의 한 호프에서 홀로 술을 마시던 중 남성 2명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용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태곤이 홀로 술을 마시던 중 남성 2명이 악수를 청했지만 퉁명스럽게 대응하자 시비가 됐다.

이태곤은 사건 경위를 조사받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태곤 측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과 술집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사건 당시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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