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바람 흥행 중인 영화 '마스터'가 웃음만발 NG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물론, 한국 영화계 흥행 마스터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촬영 틈틈이 다양한 몸짓과 대사로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황에 따른 적재적소의 애드리브는 물론 망가짐도 마다치 않으며 캐릭터에 몰입한 이병헌의 모습은 연기 마스터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강동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대조되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외부의 수상함을 감지하고 차 밖으로 뛰쳐나가는 장면에서 문을 열지 못하고, 위기의 박장군을 구출하는 장면에서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강동원의 인간적인 매력은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현장의 막내인 김우빈은 영화 속 상황에 깊이 몰입해 자기 자신을 디스하는 연기로 스태프들의 폭소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강동원과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등 생기발랄함으로 현장에 유쾌함을 더한다.
또한 윙크를 하고 춤을 추는 김우빈의 모습은 예측불허 능청스러운 매력을 가진 '박장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개봉 12일 만에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