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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런닝맨’ 황우슬혜는 성골 노랑이…로드파이터 칼독무

강경윤 기자 작성 2016.11.20 19:06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젝스키스 팬다운 '칼독무'를 선보였다.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 멤버들은 20일 저녁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 출연해 미션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기에 앞서 황우슬혜는 미리 젝스키스의 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황우슬혜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이내 겉옷을 벗고 댄스에 나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황우슬혜는 젝스키스의 '로드파이터'에 맞춰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했다. 다소 어색해보이는 춤이었지만 황우슬혜는 끝까지 진지한 표정으로 '로드파이터'에 이어 '커플'까지 소화했다.

젝스키스 은지원은 “심지어 우리 안무에도 없는 춤을 췄다.”며 황우슬혜에게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제작진은 황우슬혜를 가리켜 '성골 노랭이의 위엄'이라는 자막으로 표현해 한번 더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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