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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판듀’ 서장훈 “이혼한 게 큰 잘못이니?” 억울

강경윤 기자 작성 2016.11.20 17:48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과 관련해 억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자우림의 보컬에서 솔로로 돌아온 김윤아가 출연했다. 후보로 출연한 예비 아나운서 염상엽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보여주자 여성 패널들이 크게 환호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에 서장훈은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를 적극 옹호했다. 그러자 여성 패널들은 “왜 아나운서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요?”라고 되물어 서장훈을 난감하게 했다.

서장훈은 “내가 이혼한 게 큰 잘못이니?”라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그러자 박명수는 “장훈아, 그러지 말고 몇 개월 쉬어.”라고 말한 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지자, “자, 다음이오.”라고 황급하게 진행을 요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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