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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 이틀만에 가볍게 50만 돌파

김지혜 기자 작성 2016.11.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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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이틀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신비한 동물사전'은 전국 27만 4,0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 9,308명.

개봉  첫날 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신비한 동물사전'은 이틀째에는 더 많은 관객을 모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다룬 영화.

한편,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은 같은 날 6만 23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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