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90년대 후반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핑클의 뮤직비디오에 앳된 얼굴의 조인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옥주현이 판타스틱 듀오를 찾으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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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옥석을 가리기 위해 선택한 노래는 핑클 3집(2000) 타이틀곡 '나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핑클 멤버에게 섹시한 이미지까지 심어준 히트곡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우'의 뮤직비디오도 전파를 탔다. 눈길을 끈 건 조인성이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조인성은 짧은 머리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