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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2개월째 열애…17년 나이차 넘은 사랑

김지혜 기자 작성 2016.08.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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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사랑에 빠졌다.

24일 오전 TV리포트는 "두 사람이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모임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무려 17살의 나이 차가 있지만 연기와 영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는 후문이다. 김고은은 최근 신하균의 소속사로 이적하며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하균은 영화 '올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새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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