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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악당 벗었다…'매그니피센트7'서 정의 실현

김지혜 기자 작성 2016.08.11 11:0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진출 후 처음으로 정의로운 역할을 맡았다.

개봉을 앞둔 '매그니피센트 7'에서 칼뿐만 아니라 권총, 라이플총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암살자 '빌리 락스'로 분해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병헌은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후 '미스컨덕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 2' 등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대부분 악역이었다. 신작 '매그니피센트 7'에서는 처음으로 정의로운 역할을 맡아 국내 관객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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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이병헌의 새로운 활약을 만날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은 오는 9월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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