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단독

[단독] 줄리안, '진짜 사나이' 혼성 특집 합류…25일 입소

김지혜 기자 작성 2016.07.23 10:4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진짜 사나이'가 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줄리안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군 혼성 특집편에 합류하기로 했다. 오는 25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5일간 훈련을 받는다. 

이번 방송은 여군 특집이 아닌 혼성 특집이다. 최초로 남녀가 동반 입대해 군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여군 멤버로는 배우 이시영, 가수 서인영과 솔비가 출연을 확정했다. 줄리안은 남자 멤버로 합류해 진짜 사나이로 거듭날 예정이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은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과 예능감으로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과거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줄리안의 군대 체험 역시 폭넓은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짜사나이2'는 현재 개그맨 특집을 하고 있으며 김영철, 윤정수, 허경환, 문세윤, 황제성, 김기리, 양세찬 등이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