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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성민, 마지막길 100여명 배웅받으며 영원한 작별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6.28 09:5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자살기도로 의식 불명에 빠졌다가 뇌사 판정을 받은 故김성민이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향년 43세.

28일 오전 8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故김성민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100여 명의 유족과 친지 등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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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26일 최종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장기를 기증, 총 5명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났다. 지난 24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서 입원한 지 이틀 만이었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유토피아 추모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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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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