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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부모 된다 “임신 초기단계”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4.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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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 약 9개월 만에 부모가 된다.

최근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최근 임신 사실을 알았고,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의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최근 유럽 여행에서 돌아와 임신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 병원에서 임신과 관련된 검사를 할 예정이다.

박수진은 임신했지만 예정된 O'live '옥수동 수제자' 촬영은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전 임신설'이 보도되는 등 해프닝을 겪은 바 있다. 결혼 9개월 만에 임신하면서 진짜 예비 부모가 돼 축하를 받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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