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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논란 딛고 ‘SNL코리아7’ 새 크루 합류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2.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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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주얼리 출신 예원이 욕설 사건 논란을 딛고 tvN 'SNL코리아7'에 새 크루로 합류한다.

15일 'SNL코리아7' 측은 “오는 27일 첫 방송에서 가수 예원이 이번에 새롭게 'SNL코리아7'에 크루로 합류한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만큼 'SNL코리아7'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룹 원오원의 멤버인 송원석도 'SNL코리아7'의 크루로 발탁됐다.

188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송원석은 현재 XTM '타임아웃'에서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번 'SNL코리아7'에서 송원석은 비주얼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년만에 'SNL코리아'에 돌아오는 김민교의 복귀 소식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새로 합류한 예원과 송원석, 다시 돌아온 김민교가 'SNL코리아7'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갈 것이다. 각자 지닌 매력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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