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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영상] ‘K팝5’ 마진가S, 프로 못지않은 실력 깜짝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2.07 19:18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 참가자 마진가S가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5'에서는 조이스리, 데니스김, 김예림, 려위위 등으로 이뤄진 마진가S는 진주의 '난 괜찮아'를 좀 더 소울풀하게 편곡해 화려한 댄스와 함께 물오른 가창력을 뽐냈다.

마진가S의 파워풀한 곡을 감상한 박진영 심사위원은 “K팝스타의 출연자 중 한명으로 정말 자랑스러운 무대였다. 정말 수준이 높고 멋있었다. 웬만한 프로보다 더 잘하는 수준이라서 정말 놀라웠다”고 극찬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유희열은 마진가S가 프로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평하면서 “멤버들 한명, 한명이 다 캐릭터들이 살아있고 매력이 있다. 데뷔를 한다면 팬들이 많아질 거 같다.”고 조언했다.

마진가S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양현석은 “심사에 앞서 4명은 헤어지지 말고 꼭 팀을 이뤄 가수가 되길 추천하고 싶다.”고 팀워크를 칭찬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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