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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런닝맨’ 송지효, 민낯에도 이름표 철벽 방어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2.07 17:17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이름표를 철벽 방어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힘, 스피드, 담력 등 지난 6년 동안의 능력치를 평균 낸 후 이에 따른 레이스를 펼쳤다.

1차 순발력 테스트에 돌입한 멤버들은 호시탐탐 이름표를 공격하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특히 송지효는 완벽한 민낯으로 촬영 준비를 위해서 미용실을 가는 과정에서 행여 누군가 이름표를 노릴까봐 철벽 방어를 했다.

미용실 입구에서 한 직원이 “어서오세요”라고 하자, 송지효는 “인사하지 말고 그냥 들어가.”라고 버럭해 웃음을 줬다. 또 점퍼를 벗기려는 직원에게 송지효는 “머리 감고 왔어. 비켜. 내 몸에 손대지마. 저리가.”라고 호통을 치는 등 손만 대도 반응하며 의심을 풀지 않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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