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아영' 감독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로 다시 뉴요커의 삶 조명

김지혜 기자 작성 2015.11.18 18:0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프란시스 하'와 '위아영'으로 뉴요커의 삶을 실감 나게 그렸던 노아 바움백  감독이 신작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로 돌아온다.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는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스무살 신입생 트레이시가 서른 살 뉴요커 브룩을 만나면서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는 포스터와 6종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는 두 여주인공 그레타 거윅과 신인 여배우 롤라 커크가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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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거윅은 감독의 전작 '프란시스 하'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여배우. 이번 영화에서는 스타일리쉬한 뉴요커 브룩으로 변신했다. 새로운 얼굴 롤라 커크는 꿈을 찾는 스무 살 대학교 신입생 트레이시 역할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뽐낸다. 

뉴욕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 6종 스틸에는 타임 스퀘어 광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브룩과 트레이시의 장면부터 친자매처럼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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